작성일 : 06-05-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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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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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통일교 척결을 위한 우리의 주장
1. 기독교와 다른 통일교 신학
통일교 원리강론은 기독교 신학 체계 전반을 대부분 부정하고 있으며, 거의 다 상반된 입장이다. 성경관, 창조원리, 복귀원리, 타락론, 종말론, 메시아론, 구주론, 예정론, 부활론 그리고 마지막 재림론, 삼위일체론까지 원리강론 전체가 기독교와 판이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
(1) 성경관은 기독교에서는 신구약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 그러나 통일교는 구약과 신약, 그리고 성약(원리강론)을 믿는다.
(2) 통일교의 창조원리와 복귀원리는 타락된 인간으로 하여금 창조목적을 완성케 하기 위하여 그들을 창조 본연의 인간으로 복귀시키는 것을 말한다. 통일교는 타락한 인간을 복귀시켜 창조 이상의 완성기준까지 이끌어 지상에 에덴동산을 복귀하려는 것이 역사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이며 목적이라고 본다. 타락하여 사탄의 주관하에 있게 된 인간을 복귀시키는 일은 참 부모로 오시는 재림주에 의해서 성취되는데, 참부모는 문선명을 의미한다.
(3) 타락론에 대하여 통일교는 천사장 루시엘이 사탄이 되었으며, 사탄이 뱀의 모습을 빌려 ‘해와(하와)’ 불륜 관계를 맺었다고 본다.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었다고 하는 것은 그가 사탄(천사)을 중심한 사랑에 의하여 서로 혈연관계(血緣關係)를 맺은 것으로 본다. 반면 기독교는 선악을 알게하는 실과를 따먹지 말라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것을 타락으로 본다.
(4) 종말론에 대하여 통일교는 재림주님이 온다 해도 종말이 없다고 보는데, 즉 이 땅과 하늘은 영원하다는 사상이다. 반면에 기독교는 종말이 있고 지금의 하늘과 땅이 완전히 사라진다고 본다.
(5) 메시아론에 대하여 기독교는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을 때만 구원된다고 본다. 반면에 통일교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이나 후나 구원에 있어 메시아이신 예수님의 가치는 동일하다고 본다.
(6) 구주론에 대하여 통일교는 메시아인 예수님이 인간이라고 보고 삼위일체설을 부정하는데, 기독교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며, 예수님으 참하나님과 참사람으로 믿는다.
(7) 예정론에 대하여 통일교는 인간에게 섭리적 성패의 책임이 있다는 책임분담론이 있지만, 기독교는 절대예정론 즉 인간의 모든 삶은 태초부터 정해진, 신의 절대적인 예정에 의해 되어지는 것으로 본다.
(8) 부활론에 대하여 통일교는 육신은 흙으로 돌아갈 뿐 다시 무덤에서 부활하지 않는다는 입장인데 반하여 기독교는 무덤에서의 육신 부활을 믿는다.
(9) 재림론에 대하여 통일교는 메시아라도 인간인 이상 구름타고 재림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기독교는 재림하실 주님이 구름타고 온다고 본다.
(10)삼위일체론에 대하여 기독교는 삼위일체를 믿으나, 통일교는 삼위일체를 부인하며, 문선명을 하나님이라고 보지는 않으나 메시아(재림주=후아담=참아버지)로 본다.
2. 문선명 통일교 척결을 위한 우리의 주장
(1) 통일교는 사이비 교주의 온상이다.
문선명 사이비교주 한 명의 출생으로 지금 통일교를 탈퇴한 통일교 출신 이단사이비 교주가 수십여명이 되어지고 수많은 영혼을 지옥길로 끌고 가고 있다. 이스라엘 수도원의 김백문 교주의 제자였던 문선명은 통일교를 세웠다. 동방교, 전도관, JMS의 정명석 교주는 문선명 통일교 교인 이었다가 문선명 사이비 교주에게 재림주의 사기성을 배워 가지고 나가 사이비 교단을 창단 하였다. 문선명 사이비 교주 한 명의 출생으로 지금 통일교를 탈퇴한 통일교 출신의 사이비 교주가 30명이 넘는다. 이들로 인해 수십만 명의 영혼을 빼앗고 살육하는 일이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다.
(2) 통일교 행사장에 참석하는 모든 정치인들은 낙선 시켜야한다.
문선명은 통일제국을 건설하기 위해 수많은 정치인들을 각종 세미나, 만찬장에 초청하여 원리 교육을 시키고 국회의원 선거 당락에 온갖 죄악을 저질렀다. 180명의 여야 정치인들을 포섭하여 부하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이를 ‘평화 대사’라고 한다. 문선명 통일교 사이비 교주의 각종 만찬행사 세미나에 참석하는 전 현직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군수, 시 ․군 구 의원들을 그냥 방치해서는 안된다. 문선명 통일교 사이비 교주에게 표를 얻고자 하는 사이비 정치인들을 다시는 이 땅의 선량한 국민들을 대변하는 정치인으로 세울 수 없다.
앞으로 기독교에서는 정치인과 지역 유지 시군구 의원들이 통일교 행사에 참석하여 문선명 교주를 참부모 재림주라고 증거하는 행위를 용납하면 안된다. 그들은 사이비 정치인이요, 거기에 모인 수많은 사람을 미혹하는 행위를 하여 통일교회 발전을 위한 공로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대대적인 사이비 교주와 교회 척결 운동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3) 위의 내용들은 2000년 문화관광부가 주관한 <한국 신흥 종교 실태조사> 용역조사를 (국제 종교 문제 연구소, 월간 현대 종교사 소장 탁지원) 정리 편집한 것입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기독청장년 연합회 전북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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