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8-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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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도회 부흥을 기대하며 찬양리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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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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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금요기도회 찬양팀에서 봉사하는 소광석입니다.
언제나 우리 삶의 위로자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희 교회는 금요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찬양과 기도 말씀으로 하나되는 귀한 시간이 있습니다.
먼저 찬양으로 예배를 열고
달고 오묘한 강범수 전도사 말씀과 기도회로 이어집니다.
기도회를 통하여 무엇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주관자 되시기에 우리는 그 분의 자녀로서 간구하고 아버지의 음성을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동역자는 찬양리더 한상훈 집사입니다.
찬양사역은 아름소리 선교단, 아버지 학교 찬양팀등을 거치면서 거의 15년정도 같이 했습니다.
그는 리더로서 봉사는 7년째입니다.
그는 언제나 찬양에 대한 열정과 기도로서 무장한 주님의 강한 용사입니다.
지난 두달동안 어려운 상황(누나의 아픈 병)속에서 찬양하는 시간이 감동이었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에서 큰수술이 결정되고 단원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면서 담대하게 나가는 모습들....
찬양이 기도이고 기도가 찬양 되어지는 시간들....
금요 기도회를 통하여 쭈우욱-- 이어지더군요.
안타까운 것은 더 많은 중보기도를 부탁할 수 없었던 일들..
오로지 하나님, 치료자도 하나님, 위로자도 하나님, 표현하자면 너무 많아서 중간 생략입니다.
지난주에 병원에서 큰 수술을 하고 너무도 큰 하나님 선물을 받았지요.
2달정도 지켜보면서 지방병원으로 다시 가서 치료하라는 큰 선물....
자세한 내용을 적을 수 없는 것이 너무도 아쉽지만
하나님께서 생명을 연장시켜주시구
중보기도가 우리에서 얼마나 큰 위로이며 치료의 능력이 있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귀한 삶의 간증 금요 기도회이었습니다.
여러분
금요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 사랑과 임재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더운 여름 기도로서 피서하시구
주님의 이름으로
어려운 고통을 날려버립시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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