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1-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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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중재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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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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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행전2008.hwp (9.5M) [19] DATE : 2008-01-18 09:55:26 |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제일 가족 모두에게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금년에도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희 가족은 날마다 은혜가운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윤지는 금년에 5학년이 되고 주원이는
3학년 민혁이는 1학년이 됩니다.
요즘 태권도 배우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모는 요즘 성령의 충만함 속에
열심히 전도의 사역 잘 감당하고 있고
저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탓에 감기증상이
있었지만 어제 푹 쉬고 났더니 오늘은
개운합니다.
오늘 하루 사모가 금식한다기에
저도 감기로 인하여 몇 끼니 먹지 못했지만
같이 금식하기로 했습니다.
제일 교회 소식을 매주 홈피를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혜련자매와 명식자매의 결혼소식,
한계연 집사 득녀소식,
김윤집사 개업소식,
그리고 눈에 선한 사람들이
소천하셨다는 슬픔의 소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제일가족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사역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선교편지를 파일로 보내드립니다.
읽어 주시고
많이 기도해 주십시오.
그럼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이
있기를 기도하면서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2008년 1월18일
일본 니시노미아에서 이중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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