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8-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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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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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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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행전2006년5번째.hwp (2.0M) [14] DATE : 2006-08-28 11:52:19 |
오순용 목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성도님들 평안하신지요?
제일교회를 떠난 지 2년반이 지난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흘러가는 시간들이 야속하기도 하고 아쉽기만 합니다.
저희들은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직도 방학이고 9월달 부터
개학입니다.
힘들고 외로울 때일 수록 제일교회가 고향처럼 그리워집니다.
그러나 믿음안에서 서로 기도로 교제한다 생각하면
위로가 되고 힘이 생깁니다.
저희가 주님께서 맡겨준 사역
더욱 힘을 내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 동안에 있었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보내 드립니다.
읽어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빚진 종 이중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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