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4-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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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도회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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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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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금요기도회가 무척 기대 됩니다.
지난주 금요일은 아침부터 힘들고 지쳐서...
기도회 준비하는 마음으로 퇴근을 하면서 이일 저일 생각하니
교회에 도착하였습니다.
간단한 저녁식사 후...
단원들과 함께 연습 중에도 도저히 집중이 안되구
속된말로 땡땡이 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더군요
그래 내일은 쉴 수 있다.(토요 휴무일이거든요 저는 2.4주 토요일은 쉽니다.)
어떻게 연습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지만
기도회는 찬양으로 시작되고
오늘도 강범수 전도사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제목 : 기도의 00과 00<제기억으로 본질과 자세인듯한데....>
오래되어서 생각이 잘안나네요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는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게 합니다.
오늘도 세번째 기도의 본질이 마음을 울리고 파고듭니다.
기도 자세 간절히...
이어서 기도시간
피곤이 밀려와도 찬양으로 사역 합니다.
오늘은 음도 틀리구 박자는 완전 내맘대로구 (평상시도 제대로 못하지만)
기도는 한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었다.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다.
거룩한 부담감을 통한 하나님과 진정한 교제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금요일은 어떤 말씀으로 ...
금요일에 어떤 찬양으로...
금요일에 어떤 모습으로...
아무튼 기대됩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하나님 만나시고
하나님과 대화하시길....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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