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2-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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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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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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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어롭.."주님의 문" 이라는 아랍어입니다
신흥고등학교,,기전여고 기독동아립니다..
god is love.... 란 주제로
전주예일교회에서 경찬예배를 드렸습니다..
40여명의 어린영혼들이 2시간동안 기뻐뛰며 경배하는 모습을보았습니다.
단 일초도 쉬지않고 2시간동안 부르짖었습니다..
찬양하며 기도하고,, 감사하며 눈물흘리고,,
너무도 당당히 주님의 사랑을 선포하였던 것이었습니다..
천사와도 같았습니다,,아니 말그대로 예수에 미친 영혼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말했습니다..명예와 돈과 권력을 뒤로하고 오직 십자가의 길을
걷는다고요....그 무엇이 그들을 미치게했는지...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들앞에서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고 말았습니다.
세상에 적당히 타협하며,, 이해타산을 하고,, 죄를 합리화시키며,,
겸손하지못하고,,그져 남의 티를 찾아내기에 급급해하고,,
돈과 권력앞에서 비굴하고,,주여주여 하며 십자가의 못박는일을 되풀이하고,,
부끄러웠습니다,,수치심에 몸을 숨기고 싶었습니다..
그들이 낱낱이 우리들의 죄악을 들춰냈던것이었습니다..
그들을 그처럼 기뻐 뛰게했던것은 바로 위에계신 그분,,,그분이었습니다..
그분이 아니고선 그런 작품이 나올수가 없었지요...
바라기는 우리 모든 어린영혼들이 예수에 흠뻑젖어 주님 뵈올그날까지
기뻐뛰는 삶을 꾸며갈수있도록 기도하자는겁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주님향한 열정과뜨거움이 변치않도록 기도하자는 겁니다.
우리의 유치부,,초등부,,소년부,,중등부,,고등부,,청년부,,,그영혼들을위해
기도의 끈을 놓지말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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