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4-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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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제일교회에서 함께 찬양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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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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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노래하는 순례자>찬양팀의 단장인 이동석 집사입니다. 거양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대연중학교의 음악교사입니다.
다름아니라 저희 팀이 김제제일교회에서 함께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글을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1981년 창단되어, 오직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복음전파에 대한 열정으로 27년동안 부산, 경남을 중심으로 전국을 다니며 1900여회 찬양집회를 인도한 <노래하는 순례자>음악선교단이며, 직장인과 대학생등 6명의 젊은이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자비량 찬양팀입니다. 대표곡으로는 저희팀 창단멤버 최배송 집사가 작곡한 <이제 내가 살아도> 찬양이 있습니다.
저희팀은,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찬양을 통해 교회 성도들과 함께 구원의 감격과 주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회복하는데 있으며, 그 감격으로 믿지않는 많은 영혼들에게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찬양, 율동, 간증 등으로 각 교회는 물론 개척교회, 군부대, 농어촌 교회, 병원, 고아원 등 크고 화려한 무대보다는 작고 어렵지만 정말 찬양의 기쁨과 복음이 필요한 곳을 달려왔습니다.
혹 재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초청을 망설이는 부분이 있으면 지체없이 불러주세요. 주님의 부르심으로 알고 기쁘게 달려가겠습니다.
주로 주일오후찬양예배를 많이 섬겨왔으며, 들려주는 곡보다는,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성도가 기쁨으로 함께 동참하며 찬양하고, 율동, 색소폰 연주, 간증, 결단 등으로 1시간을 이끌어 가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은혜를 나누어 왔으며, 각종 수련회와 부흥회, 기도회 등 여러 모임에서 열심히 섬겨왔습니다.
그리고 부산을 거점으로 하고 있지만, 서울, 인천, 강원도 등 전국을 다니며 찬양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찬양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고 있습니다.
27년을 한결같이 달려왔지만 아직도 하나님 나라 확장을 향한 마음이 갈급하여 더욱 간절하고 더욱 애타는 마음으로 복음을 들고, 찬양을 무기로 달려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이에 김제제일교회에서 저희들과 함께 찬양의 시간을 허락해 주신다면, 성도님들에게도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될것이며 저희들 순례의 발걸음에도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희들의 연락처는 011-880-6355 이며, 홈페이지 http://suleja.or.kr 에 오시면 저희들의 자세한 소식도 알수 있습니다.
이제 김제제일교회에서도 함께 찬양하길 소원합니다. 좋은날 정하셔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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